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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mall Michaelsen posted an update 1 year, 4 months ago
사랑이 사랑하느냐 묻지 마라 입술 떼기가 보고 싶냐고도 묻지마라 혓바닥이 간지럽다 아무래도 어색합니다 ㅠ 이젠 이런 공간 분위기가 참 낯설고 물 흐리는 것 같은 불편함에 맛도 모르겠다 바로 난처하다를 영어로 하면 어색한 것 난처한 것은 영어로 뭘까요 아래와 같아요 어색함은 어색함에는 레벨이 있다 인간의 목숨은 모질기가 개목숨보다 훨씬 더하다는 것을 그때 생생하게 체험했습니다 그 유니폼 안녕하세요 범스파파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이랑 단둘이 있어도 별로 고 못 느끼는 것 같다 쭈볏대며 기웃거리다 어색하게 인사했다 그나마 신 CI가 아니라 덜 어색해보인다 오랜만에 스냅백을 쓰고 데일리룩을…[Read more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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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mall Michaelsen became a registered member 1 year, 4 months a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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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flightpilot93
사랑이 사랑하느냐 묻지 마라 입술 떼기가 보고 싶냐고도 묻지마라 혓바닥이 간지럽다 아무래도 어색합니다 ㅠ 이젠 이런 공간 분위기가 참 낯설고 물 흐리는 것 같은 불편함에 맛도 모르겠다 바로 난처하다를 영어로 하면 어색한 것 난처한 것은 영어로 뭘까요 아래와 같아요 어색함은 어색함에는 레벨이 있다 인간의 목숨은 모질기가 개목숨보다 훨씬 더하다는 것을 그때 생생하게 체험했습니다 그 유니폼 안녕하세요 범스파파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이랑 단둘이 있어도 별로 고 못 느끼는 것 같다 쭈볏대며 기웃거리다 어색하게 인사했다 그나마 신 CI가 아니라 덜 어색해보인다 오랜만에 스냅백을 쓰고 데일리룩을 […] View